러닝 타임이 굉장히 긴 편이었지만, 그 시간을 못느겼고 이제 한창 재밌어 질려는데 끝나버렸다고 느낄 만큼 시종일관 다양한 활극적 요소를 고도의 계산을 통해 보여줬기 때문에 무척 즐거웠다. 잭 스패로우의 매력도 여전하고.
이번 편은 올래든 볼룸의 비중이 굉장히 커졌다. 아버지의 존재와 아버지와 잭과의 관계 등이 얽혀있고 활약도 꽤 많이 한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도 나오고.
3탄이 빨리 나오길.-- Nyxity 2006-8-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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