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2004-08-07

마지막으로 [b]

[Nyxity's Monologue]새 창으로 열기 로 이전합니다.

[edit]/2004-08-07

[edit]조카 민지

저녁을 형네 식구랑 그랜드 힐튼에서 같이 했다. 식후 집에서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슬슬 일어날 시간이 되었는데 조카 민지는 갈생각을 안한다. 나의 젠가를 끄집어 내더니 블록 놀이에 열중!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해서 형네는 돌아가고 민지만 하루 더 있기로 했다.

내 방에 와서는 "Cat인형! Cat인형! (See also /2004-06-07,/2004-06-14)"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블럭놀이하다가 열정적으로 논다. 아버지, 어머니, 나 이렇게 돌아가면서 놀아줬다. 부쩍부쩍 크고 말수가 점점 많아지는게 참 귀엽지만...하루 자고 간다니..

11시쯤 되자 아버지, 어머니는 잘 분위기를 보이자 그 낌새를 알아차린 우리의 조카 민지는..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못자게 만든다. 아아.. 역시 애너제틱 민지.

결국 나와 어머니가 업고 재웠다. 쌔끈쌔끈. 잠든 모습이 가장 귀엽다.


이름:  
Homepage:
내용:  

보낸 트랙백 없음
받은 트랙백 없음

<<   /2004-08-08 (2004-08-08)[p]   | /2004-08-07 (2004-08-07) |   /2004-08-06 (2004-08-06)[n]   >>

Nyxity

MostPopular 10

바벨의도서관 인기문서 Best 10
최근변경내역 (1077670 hits)
TheLibraryOfBabel (74721 hits)
핸드드립 (54111 hits)
게시판 (50579 hits)
만년필구입가이드 (38000 hits)
에스프레소 (33657 hits)
Coffee (28756 hits)
커피의종류 (28719 hits)
MacTips (28432 hits)
여성혐오 (26979 hits)

Recent Articles

Comments & Trackbacks

  • ( /코멘트올리는법 )
  • ( /트랙백보내는법 )
</center>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04-8-9 6:41 am (변경사항 [d])
3056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