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4-08-07[edit]조카 민지저녁을 형네 식구랑 그랜드 힐튼에서 같이 했다. 식후 집에서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슬슬 일어날 시간이 되었는데 조카 민지는 갈생각을 안한다. 나의 젠가를 끄집어 내더니 블록 놀이에 열중!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해서 형네는 돌아가고 민지만 하루 더 있기로 했다.내 방에 와서는 "Cat인형! Cat인형! (See also /2004-06-07,/2004-06-14)"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블럭놀이하다가 열정적으로 논다. 아버지, 어머니, 나 이렇게 돌아가면서 놀아줬다. 부쩍부쩍 크고 말수가 점점 많아지는게 참 귀엽지만...하루 자고 간다니.. 11시쯤 되자 아버지, 어머니는 잘 분위기를 보이자 그 낌새를 알아차린 우리의 조카 민지는..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못자게 만든다. 아아.. 역시 애너제틱 민지. 결국 나와 어머니가 업고 재웠다. 쌔끈쌔끈. 잠든 모습이 가장 귀엽다. 보낸 트랙백 없음 받은 트랙백 없음
|
NyxityMostPopular 10바벨의도서관 인기문서 Best 10
Recent Articles
Comments & Trackbacks</ce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