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4-06-20
[edit]긴 하루10시 Shrek2을 제이님과 보기로 해서 8시 반에 기상. 일요일에 이렇게 일찍일어나는 것이 과연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신촌에서 보기로 했는데 만약 차를 가지고 다닐 때라면 절대로 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극장이다. 오히려 차가 없으니 행동반경이 더 넓어진 듯. 지하철안에서 읽은 독서량도 꽤 많았고.
영화를 보고 나와도 12시가 안되었다. 이런 알찬 하루라니. 투섬에서 점심을 먹고 노닥거리다 나는 독서를, 제이는 번역을. ![]() 독서중 오후에는 예배를 드린 후 가족이 모여서 임진각까지 가서 장어를 먹었다. 에너제틱 조카의 어휘량과 애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See also [Jay:2004년 6월 20일 일요일 : 슈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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