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4-05-11[edit]시차적응중어제 9시쯤부터 졸음이 쏟아져서 바로 잠들었다. 그러다 악몽에 시달려서 깼다. 시간은 11시30분. 목이 말라 물좀 마시고 다시 자리에 누웠으나 잠이 오지 않는다. 아직 시차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계속 뒤척였다.사람은 서쪽으로 이동했을 때가 동쪽으로 이동했을 때보다 시차적응을 잘한다고 한다. 서쪽으로 이동했을 경우 잠을 늦게자는 것과 같은 현상이고 동쪽으로 이동했을 때는 일찍일어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서쪽으로 이동했을때 보다 시차적응을 잘한다는 것이다. (이는 생체시간이 하루 25시간 정도인 것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인지 동쪽으로 이동해 온 후라 시차적응을 못하는가 보다. 결국 새벽 4시까지 이책저책 보다가 잠들었다. 그 전날도 새벽3시까지 깨있었는데. 귀국하자마자 결과보고서와 일주일 자리비운사이 밀려있는 일들을 처리하느라 여전히 바쁘다. 어서 사진정리해서 올려야할 텐데.. 아우..그래서 지금 심히 졸립다.
[edit]바쁘다.
![]() 고양이손 손잡이 왜 이 말을 하느냐 하면..정말 바쁘기 때문이고 바쁜상황에서 여전히 일 미루기, 외면하기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만간 정말 "고양이 손을 빌리고 싶다"라는 말을 하게될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양이 손바닥은 뭉싱뭉실 묘한 매력이 있다.(논의와 전혀 상관없는 논점이탈)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이 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2년동안 자랑안하고 썼는데 문득...자랑하고 싶어졌다.
[edit]See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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