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3-11-16[edit]과식의 날[edit]점심저저저번 주에 잡았던 서늘님과의 점심.1시에 약속인데 12시쯤 기상..어영부영하다가 12시 40분에 집을 출발하려는 찰나, 선주님께서 이미 압구정에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다. 그렇다. 나는 집에서 압구정동까지 내부순환로를 논스톱으로 20분만에 주파한 것이다! (투스카니랑 경주할때는 15분이었는데..경쟁상대가 없어선지..흠..한때 젊음의 객기였음.) 간 곳은 강가.(See also 추천음식점)
선주님은 양고기 커리, 나는 쇠고기 매운 커리. 덧붙여 난과 밥과 탄두리치킨 밑에 있는 뼈없는 탄두리치킨(안먹어본거 시킬려고 했는데..먹어본거였다. 흑흑). 먹다보니 배터졌다. 우어억..맛있었지만.
먹고는 TeaMuseum에 가서 우롱차와 TM애프터눈블렌드. 만족스러운 점심을 보낸 듯. 오늘 만남을 통해 양자는 자이어끼리 사진을 적외선으로 주고받으며 문명의 이기의 편리함에 공감을 하였다.
[edit]용진군 수능시험노고 치하 저녁사주기 모임![]() ![]() ![]() 저녁은 용진군 밥사주기위해(사실은 수험표로 20% 할인을 활용하기 위한) 모임을 재영이와 가졌다. 마르쉐 상품권 6만원을 회사에서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기로 하고..근데 문제는 점심때 너무 잘먹어서 그 시점까지도 배가 부른 느낌이 계속되었다는 점이다. 그래도 몇몇 먹다보니 먹게되어서 현재..배터질듯한 팽만감에 괴로워하고 있다. 꾸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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