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3-09-18[edit]마산, 창원마산은..정말 해일때문에 작살났었다. 본래 바다 만조때 하수가 역류된 적은 있지만 태풍이랑 무관했던 동네라..엄청난 피해였던듯. 길가에 부러진 나무들과 계속 정리해도 나오는 쓰레기 더미. 여전히 지하에 들어차있는 바닷물.유리창이 깨져서 반대편 벽에 그대로 그 파편에 박힌일..(초속 40미터의 위력). 할말이 없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신호등이 여기저기 뽑혀있어 작동을 안한다. 근데..과속방지 카메라는 여전히 자기자리에 그대로 멀쩡하게 유지하고있다. 이 무슨 아이러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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