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파서 최대한 발음을 목이 안아프게 하려고 한다. 그래선지 오늘 스타벅스가서 주문하려다가..최대한 목 안아프기 발음모드로 카페라떼를 비롯한 다양한 목록을 주문했는데..이 방법이 상당히 혀를 굴린듯한 발음이 된다. 어색하지 않으면서. 음..왠지 미국물을 많이 먹은 사람의 발음과 비슷하다고 할까.
흠..영어발음에 신경쓰이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길.
근데 안아픈 목상태에서는 어떤 발음이 아픈지를 구별하기 힘드니까..일단 편도선이 부어야 한다는 단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