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엘 생각은 하고있었는데..백업하는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어느새 이렇게되버렸다. 기존 모노로그 다 날렸다. 흑흑
밤에 비가오는데..비옷을 입고 동네를 빠른 걸음으로 돌았다. 운동부족을 요새 더욱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어제도 했고 오늘도 회사에서 일찍 나왔기에 안하면 아까울것 같아서 돌았다. 도중에 고양이를 만나서 사진을 찍으려고했는데..디카키고, 플레쉬 조정하다보니 사라졌다. 아쉬워라. 요새 일본쪽 고양이 갤러리들을 보면서 어쩜 저렇게 잘찍었을까하면서 나도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찍어야지..했는데. 성공한 것은 교회앞의 미케네코 뿐이다.
고양이 점점 기르고싶은데.. 일단 저질러 버릴까..생각도 하다가도..집에 들어와서 내방을 보면..그 생각이 사라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