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티벳음식 전문점.
가게분위기가 허름한 중국집을 인도풍으로 만든 듯한 분위기로 독특하고 약간의 키치적 냄새가 난다. 분위기 만큼 음식값이 저렴한 편이나 맛은 일품이다. 강가나 달이 비싼 가격때문에 자주 못가지만 이곳은 그런 걱정은 없어도 될듯. 음식이 나오는 그릇도 한국 특유의 그 플라스틱 그릇에다가 스텐레스 포크와 숟가락이다.
이곳의 강점은 티벳과 네팔요리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 주인인 Gurung씨는 네팔인이지만 한국어도 능통하며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가르쳐 준다.
티벳 밀크티인 지아는 후식으로 반드시 먹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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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분위기 | 서비스 | 가격 | 평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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