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의 테라스 모습.
영화보느라 못먹은 저녁대신 샌드위치. 맛있었다.
그날 마신 와인..
배희은씨가 찍은 스스로 잔을 든 손의 모습.
당사자 배희은씨..아쉽게도 유지미씨는 사진찍기를 거부하여 사진이 없다.
마지막 남은 치즈안주를 먹는 모습에서 스스로 포즈를 취해주신 배희은씨.
배희은씨가 찍은 이날의 하일라이트 사진. 이름하여 "Happy Feet"
감도400으로 올려찍었더니..LC-5가 그렇게 욕먹는 지글지글노이즈가 나타났다. 그래도..나름의 맛이 있어서..
어차피 고감도 필름으로 사진찍으면 입자가 거칠어지는건 필름도 마찬가지니까.(그래도 심하다는 느낌은..들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