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전개와 결말이고, 일본 서브컬쳐에서 이상적으로 그려지는 남성에게 편한 여성캐릭터적인 모습의 설정이라 후지야마.. 에서 느꼈던 옥의 티 느낌이 남아있었지만, 역시 이를 극복하게할 만큼의 작품전체에 깔린 분위기와 시각이 좋았다.
덧붙여 고양이가 많이 나오는 것도 좋았고.
점차 이런 일본 서브컬쳐 전반의 여성혐오적인 부분이 극복되었으면 싶었다.-- Nyxity 2019-12-3 9:45 pm
P.s. 지온 보다 히루마랑 커플되기를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