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에 대한 너무나 노골적인 은유를 육식/초식동물간 갈등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쉽게 공감이 갈 수 있었지만, 결말에 대해서는 솔직히 조금은 물음표가 남는다. 주류백인의 역차별 운운 주장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역시 주디와 닉 두 주인공의 매력과 관계성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는 볼 가치가 있었다. -- Nyxity 2018-5-4 4: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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