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마지막으로 [b]

[엑박 360, PS진영을 눌러야 진정한 승자]새 창으로 열기 자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물론이지..) -- Sung Jin 2005-11-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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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가 게임기가 아닌 홈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라는 "한참 잘못되어 보이는 전략"을 말하고 있으면, 제가 MS라도 자축할 거 같습니다. -.-a 무엇보다 MS가 기존 5년 주기였던 기술변동주기를 3년으로 확 당겨버렸고, 앞으로도 계속 3년짜리 주기로 1번만 더 나간다면... 쏘니에게는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 에라 2005-11-2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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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홈엔터테인먼트 전략은 처음 플스가 시작할때부터 같이 시작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장매체를 CD로 시작해서 그 다음에는 DVD, 이제는 블루레이로 가는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편이 더 소비자들에게 플스는 언제나 영화도 같이 볼수 있어라는 인식을 항상 심어줄수 있으니까요. 저도 영화를 플스로 보고 있으니 말이죠. 거기에다 기술을 3년으로 앞당긴건 기술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워낙 전작 엑박을 말아먹었기 때문에 다음 플스 나오기전에 선수친거죠. 처음 스팩이 공개되었을때 이건 엑박 2가 아니라 1.5다 라는 말이 있었죠. 그렇게 파워풀한 스팩이 아니라서 말이죠. 그리고 저 같아도 3년뒤에 또 비싼 돈주고 기계 사라면 못살것 같습니다, 플스 4가 나온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마소의 저 돈 쳐바르는 행태는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예의 그 작태는 정말 싫거든요.
예기가 무지 길어졌습니다만.. 저도 360을 사볼까 생각했습니다만, 돈도 돈이고, (그 돈으로 참았다 플스3) 돈으로 뭐든지 해결하려는 마소에 질려서 보이콧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소니 플스가 위협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번 엑박은 무척 탐스럽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플스 망하고 엑박 성공해도 전 엑박 안삽니다. 절게임하고 말죠.
(너무 길어졌다... 끅... ) -- Sung Jin 2005-11-25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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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엔터테인먼트 전략에 있어서 말씀하신 이동은 당연한 것이지만,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을 DVD 대용으로 산 사람들이 DVD 플레이어로 플레이스테이션을 활용하는 비율은 한자리 숫자라는 통계를 볼 때 게임기를 팔 때 마케팅적인 요소 이외에 그 "홈 엔터테인먼트 전략"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S가 기술을 앞당긴 건 성진님이 말씀하신 내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동의합니다만, 저는 엑박의 스펙이 엑박 2가 아니라 1.5라는 것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제 눈에는 충분히 파워풀한걸요 T.T.
마소의 돈 쳐바르는 행태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만, 돈이 있어도 아무나 저렇게 할 수는 없죠. 저는 공부하는 측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뭐, 저는 조금은 가치 중립적에서....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에라 2005-11-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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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엔터테인먼트 전력은 비단 영화에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이번에 엑박 360을 시작으로 해서 플스3, 레볼루션등은 HD대음으로 가고 있지요. 그럴러면 HD대응 PDP TV가 필수가 되는 거죠. 소니가 내다 보는건 제 견해로는 플스를 팖면서 거기에 티비에다가 홈 오디오 시스템까지 팔아먹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지금 벽걸이 티비?의 가격 하락추세를 보면 내년 쯤에는 저도 하나 가지고 있을지 모르게 되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게임기 시스템이 빵빵해도 티비가 대응을 못해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일례로 엑박이던 플스던 S-Video로 게임을 질기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티비가 안받쳐주거든요. 한국은 s-video단자가 달린 티비가 많긴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벽걸이 티비를 완벽히 소화하는 게임기가 나오고 그에 맞춰 티비 가격도 하락한다면 한몫 크게 팔아 남길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엑박도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주창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컴퓨터 OS 업체가 게임 시작에 뛰어든 것은 그 연장 선상에 있기 때문이죠. 방에 있는 컴퓨터와 자연스러운 연결, 음악감상및 게임이 그들의 목표 인겁니다. 게임 사이트나 그런데 보시면 엑박이 홈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쉽게 발견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게임기의 성능은 처음 엑박이 나올때의 성능에 대한 임팩트보다 못하기 때문일 겁니다. 가장 강력한 성능의 게임기 였으나 지금은 아니죠. 엑박360이 물론 파워풀하나 앞으로 나올 플스3보다는 못하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 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난 플스2와 엑박의 딴 반대 상황이기도 하죠 . 360이 먼저 나왔지만 성능은 플스3가 더 강력하기 때문이죠. 플스3 나와봐야 좀 뭐 알것 같긴한데.. 어쨌든 예의 돈쳐바르는 건 역시나...싫다는 말이죠. 경쟁자를 죽이는데 아낌없이 쏟아 붇는 마소가 싫단 말이죠. 그렇게 죽어 나간 기업이 도체 몇개나 되는지. 그 돈으로 불량률이나 낮췄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도 돈있으면 하나 사고 싶긴 한데 말이죠. 돈도 없고.. 결정적으로 위에 말했듯이 역시나... 티비가 안받쳐줘서...T-T 내년 플스3 나오면 가격대 봐서 괜찮은 넘으로 큰 티비 하나 지를까 하고 있죠.. 그리고 게임 얘기 나오면 블끈하는 이유는... 생명의 은인이기땜시.. 으흐흑... 어쨌든 에라님도 말만 하지 마시고 부득이 게임기 하나 장만 하셔서 게임계로 입문하시는 게 어떠실지.. 저랑 위닝 한판? -- Sung Jin 2005-11-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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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재주가 서툴러서 위닝 보다는 "그란트리스모 튜닝"이라든지, PSP로 세계정복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이미 게임기는 집에 넘치고 넘칩니다. 새턴, PS, PS2, XBOX까지.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sad.gif -- 에라 2005-12-7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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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란하시는 군요! 저도 요즘 올인하고 있습니다. 큰맘먹고 900도 휠 장만했거든요. 그리고 그란하실 정도면 위닝도 하실만 할것 같은데..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언제 저와 그란 한판? (아쉽게도 온라인이 안되는군요..) -- Sung Jin 2005-1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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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360에서 문제가 보고 되다]새 창으로 열기 윈도우즈를 쓰면서도 느낀거지만 왜 그리도 불안정하게 만들었는지. 이번 360도 어째 그런 낌새가 보이는게 안따깝다고 밖에 말할수가 없군요.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닌듯 하지만 물건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정신상태가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숫자가 미미할지라도 상대적으로 몇천대가 팔린 상황에서 몇십대에서 문제가 보고 된다면 정말 문제가 아니라 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기사에 몇대라고 정확히 나온건 아닙니다만.. 한두대 문제로 기사에 냈을리가 없어서 말이죠..) -- Sung Jin 2005-11-25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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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360을 망치로 부스는 영상]새 창으로 열기 엑박이 싫어서가 아니라 꼭 이런짓 하는 또라이들 있습니다. 뎃글보면 아시겠지만 앞으로 P3, 닌텐도 레볼루션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군요. 저도 제가 엑박 샀다면 이런 짓 못하죠. 안사면 모를까. (그래도.. 돈있으면 살지도... 쿨럭~) -- Sung Jin 2005-11-25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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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드도 부스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별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 Nyxity 2005-11-25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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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인듯.. -- Sung Jin 2005-11-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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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ingSquad가 말하는 XBOX360의 실수들]새 창으로 열기너무 서둘러 낸게 요인인듯.. 황모시기 박사와 좀 비슷한... -- Sung Jin 2005-12-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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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봄발매가 힘든 이유]새 창으로 열기 루머이긴 하지만 이쪽이나 저쪽이나 문제가 많은건 사실인 것 같군요. 좌우지당간 잘되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어느쪽이나 말이죠. -- Sung Jin 2006-1-3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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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Jin님, 게임 그만하고 공부하세요. 공부 ... 히히 ... -- 작은나무 2006-1-3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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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표 -- Nyxity 2006-1-3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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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 Sung Jin 2006-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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