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는 Snowcat [홈페이지] 포토란에서 자주 모습을 보고 주인과 어떻게 살고 있는지 간간히 나오기 때문에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처음부터 감정이입을 120%하면서 보왔다.
첫 일화의 소개는 고양이와 사람과의 감정의 교류라는 점에서 단번에 냐옹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유인책으로 충분히 기능했다.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들과 사진들. 보고나면 한동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책인듯.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하다. -- Nyxity 2005-7-2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