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화에서 만든 현실감 없는 세계를 그대로 살린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영화였다. 전형적인 내용이고 평면적이었지만 분위기 만큼 독특하고 신선했다. 영화를 보지만 아메리칸 코믹을 보는 느낌을 준다. 각각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지만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
출연한 배우들, 특히 여배우들이 멋있었다. 배우들의 기존 이미지를 활용하면서도 깨는 역할이었고 노출수위가 꽤 있지만 흑백이라는 점 때문인지 관능적이면서도 조각품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