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이 현실세계에서 펼쳐지는 장면의 이질감(픽셀!)을 강조하여 부조리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미니쿠퍼를 이용한 시가지 팩맨 연출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극 전반의 엄청난 멍청함이 오히려 즐거웠다. 기내 영화로 봐서 재밌게 보긴 했지만, 만약 극장에서 봤으면 좀 화났을지도?
재밌게 봤지만, 영화는 망할만했다. -- Nyxity 2015-12-15 10:06 am
이 페이지의 트랙백 주소: http://www.nyxity.com/wiki/wiki.pl/action=tb&tc=ewXJWAHNVFc&id=Pix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