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메일 2007-1-3
![]() 신비로 메일을 불러오지 못한다 12월말 경부터 신비로 메일을 메일클라이언트가 불러오지 못했다. 그래서 POP서비스를 중단하나 싶어서 신비로 홈페이지에 가봤다.
![]() mail.shinbiro.com 하지만, 여전히 서비스를 한다는 광고를 하고 있다. 공지란이나 기타 등등을 보니 제작년 이후 올라온 내용이 없다. 그래서 메일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봤다.
![]() 아예 읽지를 않는다. 전화문의를 해보려고 했더니 초고속 인터넷 샤크 어쩌고쪽만 있다. 아 각종 서비스를 신비로 메일로 가입을 해서 메일을 바꾸려면 엄청 귀찮은데.. 젠장. /코멘트올리는방법 받은 트랙백 없음
/눈오는주말과반가운사람들 2007-1-6
눈오는 날 차를 가지고 나가기오늘은 회사 후배 결혼식과 사촌누나의 돌잔치, 그리고 저녁에 변수누나와 그의 일당들을 만나는 약속이 가득한 날이었다. 돌잔치엔 어머니도 모시고 가야하기 때문에 지하철로 이동하려던 나의 계획은 틀어졌다. 토요일 낮시간에 장충동에 갔다 잠실로 이동해야 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아침에 일어나보니 여기에 눈까지 내렸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차를 몰고 나왔다. 아파트 단지가 약간 언덕 커브길에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눈이 쌓이며 운전을 하는데 바퀴가 헛도는게 느껴진다. 이거 괜히 차를 몰고 나오는게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결국 형한테 전화해서 압구정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갈테니 형이랑 같이 돌잔치에 가고, 나는 회사 사람 결혼식에 갔다가 가는 걸로 합의를 했다. 내부순환로를 타고 압구정에 가는데 이미 눈길 사고차량이 있었다. 괜찮은 판단을 한 듯 했다. 다행이도 압구정에 도착할 즘 날이 맑아지고 도로 사정도 좋아졌다. 여기에 다들 눈온다고 차를 안가지고 나와선지 평소엔 생각도 할 수 없을만큼 차들도 없어서 길이 안막혔다. 어머니를 내려드리고 나는 장충동으로 향했다. 지하철 역근처에 서성이는 회사 후배들을 테우고 결혼식장에 갔다. 가는 길에 또다시 눈이 쏟아지기 시작해서 걱정이 되었다. 신부대기실에 있는 후배와 인사를 나눈 후, 예식장을 빠져나와 잠실로 향했다. 올림픽대로에 차가 없어서 상당히 일찍 돌잔치 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론과의 재회돌잔치를 마친 후, 커피집으로 향했다. 약속시간 사이에 시간이 비어서 어쩌나 했는데, 재균이도 압구정에 있다고 해서 커피집에서 보기로 했다. 커피집에 가보니 론이 카운터자리에 앉아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다. 그랬더니... 이 얘기 저 얘기 막 시작한다. 현재 준비중이 호랑이라는 뮤지컬 이야기부터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시 공연장이 너무 추워서 피아노 튜닝을 3번이나 해야 ㅤㅎㅏㅆ다는 일, 내가 보낸 딸아이 사진 잘 받았다는 감사인사 등등. 하지만 영어로 계속 얘기하려니 지속적인 집중을 해야해서 조금은 피곤했다. (See also /JazzChristmas2005)
변수와 그의 일당들저녁때 변수누나를 보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을 역시나 지난 후 나타났다. 그런데 일행들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대동해서 나타났다. 애들도 같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지만 반가웠다.집에 오는 길. 날씨는 추워졌지만, 차가 안막혀서 기분 좋게 올 수 있었다.
/코멘트올리는방법
/Mangosteen 2007-1-11
작년 태국(ThailandTravelLog)에서 망고스틴을 한 번 맛보고 난 후, 시장에서 보이면 왕창왕창 살만큼 좋아하게 되었다. 한국에 온 후 맛보기 힘들어져서 아쉬워하던 차에, 주말 친척 돌잔치에 망고스틴을 발견했다. 부페식어었는 과일란에 람부탄과 망고스틴이 있었던 것이다.
바로 2~3개 집어서 가져왔다. 칼집이 나있어서 두꺼운 껍질을 바로 벗길 수 있었는데.. 한번 얼려서왔는지 과육이 좀 짓물린 느낌이 나고 입에 넣는 순간부터 왕 실망감이.. 아아. 태국에서 맛본 망고스틴 맛이 그립다.
See also
검색해보니 옥션에서 판다 (옥션에서 파는 망고스틴
/코멘트올리는방법
/Spam 2007-1-14![]() ![]() C|2007-1-13 0:41 |83.66.73.6 |Fin T|2007-1-13 0:41 |67.18.128.58 | C|2007-1-13 0:47 |201.52.155.210 |Fin C|2007-1-13 1:08 |201.52.155.210 |Fin C|2007-1-13 1:16 |131.107.64.93 |Fin C|2007-1-13 1:16 |131.107.64.93 |Fin C|2007-1-13 1:16 |131.107.64.93 |Fin C|2007-1-13 1:16 |131.107.64.93 |Fin C|2007-1-13 1:16 |131.107.64.93 |Fin C|2007-1-13 1:17 |60.217.227.140 |Fin C|2007-1-13 1:17 |131.107.64.93 |Fin C|2007-1-13 1:17 |60.217.227.140 |Fin C|2007-1-13 1:33 |131.107.64.93 |Fin C|2007-1-13 1:40 |131.107.64.93 |Fin C|2007-1-13 1:42 |60.217.227.136 |Fin C|2007-1-13 1:43 |60.217.227.140 |Fin C|2007-1-13 1:44 |131.107.64.93 |Fin C|2007-1-13 2:09 |60.217.227.135 |Fin C|2007-1-13 3:56 |203.144.143.9 |Fin C|2007-1-13 6:21 |65.110.43.35 |FireFox C|2007-1-13 6:22 |65.110.43.31 |FireFox C|2007-1-13 6:22 |72.232.250.12 |FireFox C|2007-1-13 6:23 |65.110.43.32 |FireFox C|2007-1-13 6:24 |72.232.250.13 |FireFox C|2007-1-13 7:19 |161.142.215.51 |Fin C|2007-1-13 8:29 |65.110.43.32 |다음블로그의CC라이센스 C|2007-1-13 8:30 |72.232.93.212 |다음블로그의CC라이센스 C|2007-1-13 8:31 |65.110.43.32 |다음블로그의CC라이센스 C|2007-1-13 8:32 |131.107.64.93 |ToPic C|2007-1-13 8:32 |72.232.250.12 |다음블로그의CC라이센스 C|2007-1-13 8:33 |65.110.43.31 |다음블로그의CC라이센스 C|2007-1-13 8:35 |220.191.169.46 |ToPic C|2007-1-13 9:37 |203.144.160.246|Fin C|2007-1-13 10:47 |203.144.143.9 |Fin C|2007-1-13 12:19 |216.127.78.98 |ToPic C|2007-1-13 13:03 |148.233.229.235|Fin T|2007-1-13 14:31 |72.36.250.50 | C|2007-1-13 15:51 |203.144.160.247|Fin C|2007-1-13 15:55 |200.88.46.58 |ToPic C|2007-1-13 17:01 |209.203.227.139|ToPic C|2007-1-13 17:03 |217.113.72.38 |ToPic C|2007-1-13 17:35 |148.233.159.58 |Fin C|2007-1-13 18:34 |192.228.248.20 |Fin T|2007-1-13 18:39 |66.98.146.28 | C|2007-1-13 19:36 |203.144.160.247|Fin C|2007-1-13 22:00 |200.65.127.163 |Fin C|2007-1-13 22:41 |211.200.30.129 |ToPic C|2007-1-13 23:06 |203.144.160.251|Fin코멘트 46번, 트랙백 3번. 그래도 이 망어막을 뚫고 들어온 스팸 3건. /코멘트올리는방법
/책은또언제번역했어요 2007-1-16최근, 번역알바 마감이 좇겨서 회사에서 몰래 번역을 하고 있었다. 번역하는 것이 법원쪽에서 필요한 자료에 대한 번역이라 꺼내놓고 해도 왠지 회사업무같기 때문에 괜찮을거란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조마조마해 하면서 화르르 불타오르며 번역을 오늘 드디어 끝냈다. 근데 오후에 후배가 오더니 "선배, 언제 또 책을 번역했어요? 능력도 좋아"이러는 것이 아닌가? 화들짝 놀랬는데.. 이 책을 회사에서 직원에게 나눠줬던 것이다. 편역 : 이동진. 휴.. 들킨줄 알았네. 편역자 약력을 보니 나랑 한자까지 같아서 신기해 했던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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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Tumbler 2007-1-23
![]() 텀블러를 산 이유 ..적어놓고 보니 내 심보가 고약하다. 좀 착해져야겠다. 근데 텀블러의 단점. 향을 느끼기 힘들다.
/코멘트올리는방법
/CapsLock 2007-1-24
며칠 전, [한RSS]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키 때문에 암호가 잘못되었다거나 이렇게 단축키가 안먹는 일이 생겨서 짜증이 났다. 그냥 키보드에서 뽑아내라는 충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뽑아 낸 흔적
뽑아 낸 키는 이곳에 잘못 누를 일을 원천봉쇄했다. 속이 시원하다. See also /코멘트올리는방법
/작은나무로부터의선물 2007-1-24오늘 집에 와보니 침대위에 국제 소포가 있더군요. 아 이게 작은나무군이 보냈다는 선물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고양이 달력 ![]() 이런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카드도 멋지군요 감사감사. 그리고 D40지르신거 축하.
/코멘트올리는방법 받은 트랙백 없음
/건프라진척사항 2007-1-27
![]() 도착한 건프라. 볼과 건담 ![]() 룸메이트가 반응을 보인다. ![]() 현재까지의 조립사항. 먹선을 넣으면서 조립중 /코멘트올리는방법
/MobilePodBall 2007-1-28가조립 + 먹선 + 약간의 데칼 상태. 데칼을 다 붙이면 웨더링 + 무광택 마감처리로 완성할 예정
![]() 완성된 볼 ![]() 놀라운 디테일 ![]() 등짝 ![]() 잠자는 고양이 수염을 건드리는 볼 ![]() 둘 장소는 맥미니 위 결론..
/코멘트올리는방법 받은 트랙백 [1]
/파티션위의장식품 2007-1-29
![]() 고양이 나무인형. 싱가폴에서 왔다
/코멘트올리는방법
/PastelWeathering 2007-1-30볼 완성 후 간략하게 파스텔을 사용해서 웨더링을 했다.먼저 녹이 든 느낌이 나도록 갈색계열의 파스텔을 사용한 웨더링
![]() 리벳 주변부로 녹의 표현 버니어 부분은 검은 색을 사용하여 그을음을 표현
![]() 그을음의 표현
![]() 몸체의 녹과 백팩 버니어 부분의 그을음을 표현 남은건 메칼그레이를 사용한 드러이브러쉬로 칠이 벗겨진 느낌을 내게 하는 것 + 무광택 마감제. /코멘트올리는방법
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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