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2006-07

마지막으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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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도착 2006-7-11

푸켓에서 이틀간의 숙소는 항공권과 묶여있는 SOUTHSEA KARON RESORT. 카론비치에 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방콕에서 레이오버하느라 허비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한숨 잤다. 호텔이 꽤 멋졌다.


호텔 안뜰에 있는 수영장


방은 수영장 건너편 쪽에. 안쪽으로 꽤 넓었다.

한숨 자고 점심시간이라 일단 밥을 먹으러 나왔다. 나오는 순간 작렬하는 태양. 주변을 걸으면서 먹을만한 곳을 찾았는데, 아직 카론비치쪽은 개발이 덜 되어있어서 클럽메드가 있는 카타비치쪽으로 걸어가다가.. 이 작렬하는 태양속을 걸어도 걸어도 안나타나는 카타비치쪽까지 걸어가는 것은 마친 짓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시 호텔쪽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인 여성 두분이 스쿠터를 렌트해서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스쿠터 타는게 익숙하지 않은 듯 위태위태한 운전이었는데, 신발이 하이힐... 태국여행의 마음가짐이 덜되셨군요.


멋진 해변.. 다만 수영은 못하게 되어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호텔에 돌아와서는 차를 렌트했다. 24시간에 1400밧. 이로서 파통으로 넘어가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파통으로 넘어와서 해변가쪽에 차를 주차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 렌터카들이 렌트할 사람들을 기다리며 자리를 다 차지해버려 할만한 곳이 없었다. 결국 약간 블럭이 떨어진 곳에 은행 ATM 매장 앞의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고 비치쪽으로 걸어갔다. 도중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러 점심을 하기로 했다.


일단 음료수부터. 나는 우롱차


혜경씨는 수박주스. 옆에 있는 서양 언니가 혼자 이것을 마시며 페이퍼백으로 책을 보는 멋진 모습때문에 주문을.


박상은 아이스티


월드컵 열기는 여기서도 피해갈 수 없다.


내가 시킨 볶음면


다른 볶음면


볶음밥

한국에서 태국요리는 고급분위기로 만들어서 비싸게 받기 때문에 본토 요리의 저렴한 가격과 분위기에 감동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고 조리샌들을 구입하여 현지화를 마친후에 차를 주차한 곳으로 갔다. 차에 다가가 보니 앞유리에 종이가.. 에이 설마 광고전단지겠지 하는 기대는 다가갈 수록 사라져갔다. 주차위반. 아니 주차구획에 제대로 주차했는데! 하며 황당해 있는데 바퀴에다 체인까지 감겨있다. 에휴. ATM 옆 그늘쪽에 죽치고 있던 오토바이 택시운전수가 다가와서 경찰에 가서 벌금내야 체인을 풀어준다고 한다. 결국 박상이 오토바이를 얻어타서 경찰서까지 갔다. 박상은 금방 돌아왔는데, 체인을 풀어주는 경찰이 좀처럼 안온다. 하도 안와서 심심해서 주변을 좀 서성이는데 발견한 표지판.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이 지역 주차금지. 정말 차타고는 결코 발견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 경찰이 오토바이택시랑 짜고 있는듯.. 거진 한시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다. 오토바이 택시 아저씨가 지나가다 다시 우릴 보더니 아직도 안왔냐며 놀라면서 경찰에 전화를 해주셨다.

한참 기다리다보니 차 뒷편에 서양아저씨가 차를 세우고 잠시 어디를 간다. 어 저아서씨도 주차위반으로 걸릴텐데.. 하지만 여기서 오래 산 듯한 인상이라 잠깐 자리를 비운 것이겠지 해서 말하려다 말았다. 그러는 사이 경찰이 오토바이를 타고왔다. 타이어에 감김 체인을 풀더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뒷차를 발견하곤 그 체인을 그대로 뒷차 바퀴에다 감아버린다. 끌끌.

로모모임에 있던 영주씨가 파통에서 남편과 함께 '섬'이라는 다이빙샵을 열고 있기 때문에 드디어 차를 다시 몰수있게 되어 샵을 향했다. 조금 헤매다 겨우 섬을 발견했다. 가게안이 컴컴한게 영업을 안하나? 역시 미리 연락을 했어야 해..하는 생각을 했는데 낮이라 그냥 불을 안키고 있었던 듯. 영주씨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주셨다.

샵에서 이야기 저얘기를 하고 박상네가 이곳에서 할만한 일이 뭘까 서로 얘기하다가 새로 생긴 타운하스로 구경을 갔다. 외국인 대상으로 한 주택단지라서인지 꽤 단지가 고급스럽고 멋있었다. 한국에서 집 살돈이면 이곳에서 충분히 호화롭게 살 수 있을듯하다. 아쉽게도 토요일이라서 사무실이 일찍 닫아버려 제대로 단지를 구경 못했다. 나가는 길에 아직 공사중인 집이 있어 들어가봤다. 오오. 걍 여기서 눌러살까.

주택단지 구경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장이 서있길래 들러 망고스틴과 람부탄을 샀다. 1킬로에 18밧이라는 가격! 망고스틴 2kg, 람부탄 1kg을 구입. 둘다 아직 미지의 과일이라서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하다보니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영주씨와 함께 센트럴에 들렀다. 대형 쇼핑몰인 센트럴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외국 상품들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팔고있다. 박상네는 가게에서 사용할 커피잔들을 구경하고, 나는 작고 아담한 에스프레소머신에 눈이 돌아갔다. 저녁은 윗층의 시즐러에서. 그래도 가격은 저렴했다. 시즐러는 극장옆에 있었는데 극장에서는 슈퍼맨리턴즈와 도쿄드리프트 등의 영화가 하고 있었다. 극장은 퍼스트클래스도 있다. 저녁을 먹고 현지 커피샵에 가고싶다고 하니 영주씨는 "커피빈으로 가요!" 아니..커피빈은 한국에도 있는데? 알고보니 한국의 커피빈 앤 티리프와 다른 태국 오리지널의 커피빈이었다. 커피빈은 센트럴에 있는 한국요리점 무궁화 바로 옆에 있었다. 시즐러 옆 일식집은 사람이 줄을 섰는데 무궁화는 어찌 손님이 한명도 없다.


태국 오리지널 커피빈


탁자가 멋있다.


커피는 꽤 진한편. 결국 설탕을 타서 마셨다.

센트럴을 나오는데 들어올때 받았던 주차권을 그냥 내기만 하면 된다. 주차비 받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입장할때 왜 주차권을 주는지 현지에 사는 분들까지 포함 신기해 했다. 주차권 주고 받는 일자리창출?

차타고 돌아가는데 언덕길이 장난이 아니었다. 엄청난 경사에 복합코너. InitialD 해외 원정편이 생긴다면 당연히 이곳이 무대가 되지 않을까?

푸켓에서의 첫날은 여기까지.


See also ["7월 1일 푸켓에서 머했게? "]새 창으로 열기 [7월 1일 푸켓에서 집구경하다. ]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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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니 : 앗. 커피빈! 푸켓의 커피빈은 로고도 다르군요. - 2006-7-11 16:07
  • Nyxity : 태국의 커피빈에죠. 한국에 들어온 커피빈엔티리프와는 달라요.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smile.gif - 2006-7-11 16:16
  • ND : 태국 공항 테레비들 아직도 LG건가요? 에어콘 빵빵한 건 여전한 것 같구 - 2006-8-2 17:31
  • Nyxity : LG 여전. - 2006-8-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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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Beach 2006-7-2

어제 랜트한 차가 한시까찌 쓸 수 있어서 카타해변을 둘러봤다. 클럽매드가 위치해 있어서 이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있고 또 해변도 파도가 잔잔해서 좋았던 것 같다. 아직 개발 여지가 많이 있어서인지 여기저기 개발을 하고 있고 분양광고 등이 있었다.


현재 공사중인 단지.


파도가 잔잔한 편


발을 담궈봤다

숙소로 돌아오기 전에 길가에 있는 맛사지샵에서 맛사지를 받았다. 발+타이맛사지 30분씩. 둘다 맛뵈기로 어정쩡했다. 이제 좋아질라는데 끝나버리는 느낌?

See also [Kiriri:7월 2일 오전 카타해변에서]새 창으로 열기


차를 반납하고 근처 신당에서 점심을. 파인애플 쉐이크


숲누들


아드만커피샵. 커피를 마시면 15분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다.

밥먹고 편의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전날 얘기가 나왔던 흡입기를 발견해서 샀다. 어떤 느낌을까 기대를 하고 흡입하는 순간, 호흡이 즐거워졌다. 성분이 유칼리오일과 멘솔인듯한데, 코가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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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돌아와서는 안뜰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보냈다.


수영장에 있던 검정 고양이


수영장. 우리가 갈땐 아무도 없었다.

방에 돌아와서는 어제 시장에서 산 망고스틴을 드디어 맛을 보았다. 오오! 이런 멋진 맛이. 먹다보니 어느새 남은건 2개. 혜경씨용으로 남겨놓았다. 람부탄은 그저 그랬다.


망고스틴을 베란다에서 까먹었더니 새들이 날라왔다. 박상은 '라떼'라는 별명을 달았다.

저녁은 또 근처 식당에서


타이거 맥주


질리지 않는 숲누들


볶음면


오징어


새우튀김

아..맛있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해변을 좀 거닐다 호텔로 돌아갔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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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ongBeach 2006-7-3


라떼가 다시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또 새들이 와있었다. 호텔 조식부페에서 한쪽면에 타버린 토스트를 가져와서 줬는데, 잘게 안자르고 줘서 몇 번 새들이 쪼다가 덩어리채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항공권과 묶여있는 사우스씨카론 호텔은 오늘까지라서 체크아웃 하기 전에 다시 수영장을 찾았다.

[7월 3일 아침엔 수영장에서]새 창으로 열기 ["7월 3일 수영장에서 오전을~ "]새 창으로 열기 [south sea karon 수영장에서 | 프로그아이로 태국]새 창으로 열기

다음 숙소는 영주시의 추천으로 가게된 Deevana호텔.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영주씨네 가게에 다시 들렀다가 갔다. EBS에서 해외에서 사는 젊은 사람 어쩌고 다큐를 찍는다고 사람이 와있었다.

호텔은 꽤 큰 규모고 우리가 묵는 곳은 방갈로쪽. 방이 넓고 괜찮았다. 1인이나 2인이나 1000밧. 왠지 손해보는 듯한 느낌.


호텔에 나와서 찾은 허름한 국수집에서 점심. 국물이 짰다.
근처 식당에서 국수를 먹고, 거리에서 파는 파인애프를 먹은 후 파통비치를 걸었다.


파통비치에서 발견한 화장실 표시


손을 모아 인사하는 도날드 아저씨

결국 이리저리 방황하다 다시 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내일 오전에 섬관광을 예약해서 24시간 빌릴 필요는 없고 해서 협상을 하다 아침 8시까지 1000밧으로 빌렸다. 조금 비싸긴 한데 24시간이나 12시간이나 가격차이가 없으니..

차를 몰고 타이빌라에 가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 영주씨네같이 동네에 살면서 정착할 일을 찾는 사람과는 좀 안맞는 스타일이다. 돈들고와서 투자하고 돈버는 쪽으로 특화되어있는 듯. 풀빌라 지어서 허니문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돈이 된다고 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현금들고다니면서 다음시즌 방들을 미리 다 예약하고 이를 여행사에 분양하는 이른바 방사냥..쪽도 돈이 짭짤하다고 하고. 기것해야 게스트하우스나 음식점 정도를 생각하는 사람에겐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듯.

다시 차를 몰아가다가 망고스틴을 샀던 시장이 보여서 다시 망고스틴을 살려고 했는데 이날은 씨가 마른듯 혜경씨가 여기저기 뒤져서 겨우 몇개 사가지고 왔다. 차타고 가면서 까먹었는데 금방 다 없어져버렸다. 망고스틴은 검역문제로 한국에 수입이 안된다고 한다. 으으..

다시 센트럴에 들렸다. 저녁을 블랙캐넌 커피샵에서 먹으러고 들렀다가 시간이 남고 해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는 SupermanReturns. 표를 사려고 했더니 컴퓨터화면을 바로 매표구에서 보여주면서 자리도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오오 감동. 시설이 정말 좋다.


예매한 표


블랙캐넌커피샵에서 저녁을


식후 커피. 커피잔 옆에 있는 것은 시럽인줄 알았더니 녹차였다.


많이 걸어다녔는지 고칼로리를 몸이 원하여서 카페모카를..


쇼파석도 있다. 이외에도 VIP룸도 있다.

극장은 감동이었다. 우리나라의 그 화면비율 못맞추고, 구조적 결함으로 왜곡되서 보이거나 초점이 조금식 안맞는 문제가 없다. 또렷한 화면, 딱 맞는 화면비율, 게다가 일반석있데도 자리가 편하고 뒤로 조금 제껴진다. 시설이 정말 좋다. 한국 극장들도 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영화시작전 꽤 많은 예고편을 보여줬다. 그러다 후에 국왕사진과 음악이 나오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났다. 80년대까지 애국가가 나오던 한국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시설 좋은 곳에서 봐선지 영화는 만족스러웠다.

참 일반석 가격은 100밧.

See also ["7월 3일 빠통으로 이동후.. | 2006년 태국일반"]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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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AmanCanoeTour 2006-7-4

오늘은 푸켓지역 섬 관광. 전날 호텔측에 예약을 했다. 피피섬도 가보고 싶긴 했지만, 예산문제도 있고 배멀미가 심했다는 경험자의 충고, 박상네 부부는 이미 갔다왔다는 사실 등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카누투어를 가기로 했다. 혜경씨는 배타는 것을 싫어해서 스파를 가고 박상과 나만 갔다.

8시 출발이라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호텔앞에서 기다리는데, 차가 안온다. 기다리면서 어제빌린 렌트카도 돌려주고 1cm도 안되는 크기의 개구리도 구경하다가 겨우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출발. 이 길은 여러번 왔다갔다 했는데 지날때 마다 드는 생각은 InitialD 해외원정편.


항구에서 작은 배를 타고 큰배로 이동. 카메라를 향하면 언제 미소를 짓는 외국인

배에 올라타자 가이드가 이날 일정에 대해 설명을 한다. 토미라는 친구였는데 정말, 농담을 잘한다. 표정도 귀엽고.


섬들


배안 분위기

처음 간 섬은 제임스본드 섬. 영화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제임스본드 섬


박상이 문건 담배가 아닌 사탕


저 티셔츠 멋진걸

See also ["7월 4일 팡아만 씨카누투어 1 | 2006년 태국일반"]새 창으로 열기 ["7월 4일 팡아만 씨카누 투어2 | 2006년 태국일반"]새 창으로 열기

다음 섬에서는 카누를 타고 섬 내부로 들어가는 코스였다. 박상과 내가 타고 현지 가이드가 카누를 조종했다. 편하게 섬 내부로 이어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다. 카누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선상에서 가졌다. 식후엔 두번째 카누투어. 정말 좁은 동굴을 카누를 통해 들어간다. 몸을 완전히 눕펴서 카누에 바짝 붙어야 통과할 수 있었다.

See also ["7월 4일 팡아만투어 2 | 2006년 태국일반"]새 창으로 열기

카누를 타고와서 카누를 배에 다시 싣는 사이 지루했던 외국인이 바다에 뛰어도 좋냐고 가이드에게 물어보자 카누싣는 반대편에서 놀라고 한다. 그말을 듣자마자 아마 미국인들로 추정되는 집단이 신나서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배에 탄 사람들이 줄줄이 뛰어들기 시작했다. 나도 뛰어들고 싶었으나 박상은 싫다고 해서 자제하다가 결국 나도 뛰어들었다. 막상 난간에서 뛸려고 했더니 예상보다 높다. 한 2-3층 정도의 높이이다. 다이빙대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고 해서 일단 뛰어들었는데, 너무 신이 난다. 다시 배에 올라와서 뛰어들려고 했더니..이제그만.. 아쉽다. 처음부터 뛰어들걸 하는 후회가 생겼다.


뛰는 순간


착수 직전


물보라를 일으킨 것은 내가 아님. 오른쪽 상단에서 수영하는 것이 본인


다이빙 행렬


처음 뛰어들기 시작했던 그룹중 한명


역시 그 일당


언니들도 뛰어들기 시작.


올라와서


그사이 반대편에서는..카누를 배에 싣는중

See also ["7월 4일 팡아만투어 3 | 2006년 태국일반"]새 창으로 열기

마지막 섬에서는 바닷가에서 수영을 할 수 있었는데 헤엄치다 해파리에 4군데 쏘여서 포기.

See also [1. 팡아만 투어중.. | 호라이즌으로 태국]새 창으로 열기 [팡아만 투어중 2 | 호라이즌으로 태국]새 창으로 열기 [뜨거운 휴식]새 창으로 열기


돌아가는 길에 휴식

가이드 들이 무척 배에 탄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마지막 장식은 광란의 춤. 결국 나도 나가서 추고 말았다.(사진은 아마 박상네 블로그에 올라올 듯)

see also ["7월 4일 팡아만 투어를 마치고~ | 2006년 태국일반"]새 창으로 열기

다시 빠통으로 돌아온 다음에는 혜경씨, 영주씨와 합류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빠통비치에 있는 인도인거리쪽에 가서 인도식 커리를 먹기로 했다. 식당안에 TV가 있는데 한국방송도 나온다. 간만에 뉴스를 보면서 저녁을 먹었다. 식후 커피를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면서 타이빌라에서 들었던 얘기 등 여러 얘기를 나누는데 무예타이 트럭이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큰 소리로 광고를 하느라 대화나누기 힘들었다. 트럭위엔 챔피언벨트를 맨 선수와 대전할 선수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디바나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구린 용품을 파는 곳이 있어서 구린닷컴 계획을 가진 박상이 구경하자면서 들렀다. 구린용품 천국이었다.

See also [7월 4일 밤 푸켓에서의 마지막 밤]새 창으로 열기

일정이 빡빡해선지 피곤하여 타이맛사지를 받기로 했더니 영주씨의 추천으로 디바나호텔에서 하는 맛사지샵에 가기로 했다. 영주씨는 가게로 돌아갔다. 맛자시샵은 호텔로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바로 있어서 호텔에서 하는것인줄 몰랐다. 가격은 2시간에 400밧. 호텔에서 운영함에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옆 커튼에서 영주씨가 고개를 내민다. 영주씨도 맛사지를 받으러 왔던 것이다. 3명이 나란히 누워 맛사지를 받았다. 전날 카타비치에서 받았던 맛사지보다 훨씬 좋았다. 아아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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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e : 글에도 행복감이 물씬물씬. 부러워요! - 2006-8-1 13:47
  • Nyxity : 지금은 괴롭죠..사무실에서..흑흑. - 2006-8-1 14:00
  • ND : 너무 야해요 - 2006-8-2 17:35
  • Nyxity : 위 링크를 가보시면 더한것도 볼 수 있어요. - 2006-8-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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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ngkok 2006-7-5

오늘은 방콕으로 넘어가는 날이라서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푸켓공항으로 향했다. 뉴스에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계속 되었다. 2시 출발이라 12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판단을 잘못한게 12시에 공항에 도착을 해서 당연히 점심은 기내식이라 생각을 한 것이다. 비행기 출발은 2시라서 기내식이 없었다. 달란 카스테라 한조각이 전부였다. 배고파하면서 도착한 방콕. 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향했다.

See also [7월 5일 방콕에 가자!!! ]새 창으로 열기

카오산 거리에 도착하자마자 쏟아지는 비. 일단 배나 너무 고파서 박상네 단골집으로 향했다.


단골집에서 비오는 거리를 구경


가게 분위기.


안쪽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볶음면


나는 완전이 맛들린 숲누들


태국에 왔으니 싱아맥주도 함께

식후엔 카오산 거리를 걸어다녔다. 거리길이는 해마다 더 들어다는 듯하다고 한다. 그리스쪽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해서인지 파라펠을 파는 노점상도 간간히 눈에 띄었다.

고양이 애기 울음소리에 건물사이를 쳐다보는 일행과 마주쳤다. 아마 새끼고양이가 잘못해서 건물사이 틈으로 떨어진 듯한데 백인 3명이 달라붙어 어떻겐가 구출하려고 고군분투중이었다. 안타까운마음에 지켜보다가 자리를 떴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세븐일레븐에서 합류하기로 한 서현씨를 기다렸다.


세븐일레븐안에는 에스프레소도 직접 뽑아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특이

서현씨는 파타야 투어를 마치고 왔다고 한다. 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 우리와 합류해서 같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기로 했다.


월드컵때문에 카오산거리는 밤새도록 시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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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mCenterAndChinaTown 2006-7-6

다시 일어나서 일단 아침을 먹으러 갔다. 역시 태국국수. 아침을 먹으려고 앉았는데 어느새 고양이가 주변에 맴돌더니 내 무릎에 뛰어올라 앉았다. 오가면서 고양이 사진을 찍었더니 일부러 찾아와 준 것인가.


무릎고양이


월드컵 여파인지 아침에는 한산하다.

식후엔 시암센터로 향했다. 대형 백화점이 몰려있다. 왠만한 물품은 다 수입자유화이기 때문인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도 아주 싼 가격에 들어와 있다. 박상네는 카페용품을 사려고 했던 것 같고, 나는 그냥 구경하는 재미로.


점심은 타이스키. 샹하이보트랑 비슷한 음식

점심을 먹은 후, 박상이 가보고 싶었다던 케익이 가운데 진열된 카페로 향했다.


케익이 가운데 진열된 카페. 커피가 의외로 괜찮았다.


디자인 샵. 주인이 사진관련 일을 해선지 관련된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

쇼핑과 식사를 즐긴 후 다시 카오산 거리로 돌아왔다.


거리에서 전도하는 아저씨. 분위기상 몰몬교인듯

밤에는 불야성을 이룬다는 차이나 타운을 향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슨 기념일이 있어 문을 닫은 상점이 많았다.


차이나 타운


거리에서 즉석으로 갈아준 팜야드 주스

차이나 타운을 뒤로하고 야시장으로 향했다.


야시장


외국인이 우리밖에 없었다.

사고싶은 것이 있어야 이런 시장구경도 재밌는데, 그다지 살만한 것이 없어서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왔다.


카오산은 변함없이..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 까지 말하지만 거리에 대학도 있어선지 현지 대학생도 많다

내일은 혜경씨와 서현씨는 쇼핑을 박상이랑 나는 아유타야 관광을 가기로 했다. 새벽 6시반까지 게스트하우스앞까지 가야한다. 일어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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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tthaya 2006-7-8

새벽에 눈을 떴다. 샤워를 하고 박상이랑 같이 정문앞에 갔다. 카누투어때처럼 마이크로버스가 올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박상이 물을 사러 간 사이 태국 여자분이 내게 오더니 Mr.Lee? 라고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아유타야 예약한 것 맞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여기서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한다. 아마 어제 밤에 예약을 해서 차편을 타로 돌리지 못했나보다. 박상이 물을 사고 돌아오자 택시를 잡았다. 관광버스있는데 도착하자 어느 버스를 타야하는지 그 여자분이 알려줬다. 우리와 같이 가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한다. 그럼 우리가 돌아왔을때 당신이 다시 마중나오냐고 물어보니 내 질문은 이해한 듯 한데, 대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당황해한다. 차근차근 몸짓과 영어로 설명하는데, 결론은 우리가 알아서 택시잡고 돌아오란다.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다. 서양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일본인 노부부와 혼자 여행하는 듯한 유창한 영어를 하는 일본 여자, 태국 커플 그리고 우리로 구성된 인원이었다. 가이드는 완벽한 태국식 영어발음으로 설명을 한다. 아쉽게도 카누투어때만큼 유머가 풍부한 분은 아닌듯했다.


아유타야에서. 첫번째로 들른 사원


전쟁으로 폐허가되었으나 어느 승려가 나타나서 재건했다고 한다.


재건한 승려 유리섬유 인형. 밀랍은 녹아서 사용불가라고


유명한 누워있는 상


공양 목적으로 올려놓은 인형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온 듯


두번째로 들른 사원으로 가는길에 있는 나무


날이 쨍쨍. 더워서 돌아다니기 귀찮아진다.


종모양의 탑


돌상


날이 뜨거우서 점점 돌아다니기 싫어졌다.


그래도 사람들이 가보는 곳은 가야지..


입구에 재건된 사원에 있던 커다란 불상. 청동제로는 세계제일의 크기라고 한다

사원을 둘러본 후에는 여름궁전으로 향했다.


궁중음악수업?


코끼리 모양 나무


덥다.


높은탑. 당시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저 위에서 왕이 내려다 보곤 했다고 한다


이번엔 토끼


중국에서 선물로 지어준 중국식 건물. 2층은 사용중이라 1층만 개방하고 있다. 실내촬영은 금지


그 앞에는 도교사원


아까 그 탑에 올라가봤다. 저 멀리 지상엔 박상이 나를 찍어주고 있다.

<imgUpload:DSC_5819.JPG,0,0,확대해새 창으로 열기 봤다.)>


교대식. 더운데 긴팔이다.


화려한 관광버스

돌아오는 길은 배편으로 방콕까지간다. 점심은 배에서 마련한 부페. 맛있게 먹었는데, 과일중에 망고스틴이 없어서 아쉬웠다. 람부탄은 취향이 아닌 듯. 방콕까지 걸리는 시간은 세시간. 뭐하고 놀지?


inhaler를 커피와 함께 흡입하여 일단 황홀경으로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


카오산 거리에 돌아와도 비는 계속되었다.

태국에서 마지막 밤이라 뚬양꿈으로 저녁을 하기로 했다.


뚬양꿈 전문식당. 음료는 다른 가게에서 조달해서인지 음료값을 미리 내야했다.


새우튀김요리


고기튀김요리


그린 커리


뚬양꿈

식후엔 카오산 거리를 돌아다녔다. 매일 밤마다 구경을 했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다. 도중에 멋진 그림을 파는 사람도 있었다. 구입을 하고싶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포기.


카오산거리에 왔으니 빼놓을 수 없는 바나나팬케ㅤㅇㅣㅋ


단골집 이름을 못외워서 사진으로 남겼다.


개구리 울음소리 목탁을 파는 원주민?


야외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스포츠 경기를 틀어주는 펍. 월드컵을 저런데서 보면 더욱 즐거울 듯


너무 배불러서 쥬스를 포기


멋진 스쿠터

갑자기 거리를 통제하더니 인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으러온 가수가 있었다. 겉모습과 달리 음악에 맞춰 춤추는데 엄청난 귀여운 표정을 남자가 짓는다. 사람들이 몰려서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중


ThailandTravelLog
/코멘트올리는방법
  • 윤화 : 여기가 그 카오산이란 곳이구나...... - 2006-10-27 15:04
  • Nyxity : 응 - 2006-10-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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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DayAtThaiLand 2006-7-14

꿈을 꿨다.

방콕 대학에서 수학적인 모형을 문제를 내고 그 모형의 해를 구하면 전체적으로 합쳤을때 쇠구슬이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도록 되어있었다. 우리 팀은 각각 모형의 해를 구했는데, 마지막 모형의 해를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합쳤을때 마지막 부분에서 쇠구슬이 골까지 가도록 코스를 힘을 가해서 구부렸다.

다른 팀을 보니 다 완벽하게 해를 풀어서 조합을 했다. 아 끝났구나. 했지만, 막상 시상식에서 보니 RichardFeynman 이 한팀씩 결과에 대한 평을 하다가 우리팀이 우승이라고 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면서, 이론상 행를 구한 것으로는 쇠구슬이 끝까지 흐르지 못한다고 했다. 실제로 해본 팀이 우리팀밖에 없었고, 끝가지 골인지점까지 간 것이 우리 팀이 유일했다고 한다. 상금은 1억만원. 상금보다는 파인만선생님을 직접만나고 칭찬듣고 얘기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다.

이렇게 기뻐하고 있을때, 일행중 한명이 헐레벌떡 뛰어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팀이 샀던 복권에서 내 복권이 1등에 당첨되었다는 말을 한다. 상금 50억. 그 소식을 듣는 순간 "앗싸! 한국에 안돌아가고 그냥 여기서 눌러살 수 있다!" 였다. 이렇게 설레고 있는데 눈이 떠졌다.

털털거리는 에어컨, 옆에는 침대에는 박상이 누워있었다. 아, 이것이 현실이구나. 결코 깨고 싶지 않는 그런 꿈이었다.

서현씨가 우리보다 빠른 비행기를 타서 공항버스를 타느데 배웅하러 갔다. 카오산거리 끝자락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바로 옆에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는 식당이 있어서 아침 토스트를 시켰다. 음식이 나오는 순간 공항버스가 왔지만, 10분정도 정차한다고 해서 서둘러 먹었다. 서현씨를 보내자, 곧 우리에게 닥칠 운명을 보는 듯 해서 가슴이 무거웠다.


근처 표지판. 스티커가 재밌다.


공항버스 타러가는 길에 발견한 복권판매소. 살걸그랬나

택시를 잡아서 Siam Center로 이동했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푸켓에서 그렇게 감격했던 극장시설을 다시금 맛보기 위해 영화를 보리고 했다. 새로생긴 EGV에서 보려고 했으나 어째어째하다보니 오래된 극장에서보게 되었다.


센터에서 맞은켠 블록으로 건너는 횡단보도상에 있는 가게중 제이 마트 발견

표를 끊고 쇼핑센터로 다시 건너와서 둘러보다 점심을 먹었다. 생각해보니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인파가 장난이 아니었다. 조금 맛있겠다 싶은 집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돌아다니다 적당한 곳을 발견해서 들어갔다.


혜경씨가 시킨 음식. 달다. 거의 디저트

음식은 역시..사람이 적어선지 별로였다. 양도 적고.


극장 스크린

영화는 캐러비안의 해적2. 슈퍼맨과 달리 발음도 영국식, 미국식, 기타등등이 섞여있고 좀 어느정도 관련 terminology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반정도밖에 못알아들었다. 그래도 잭 스패로우의 멋진 모습을 볼수있어서 만족. 극장은 오래되긴 했는데, 화면이 크고 좌석간 거리가 넉넉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분위기는 멀티플랙스로 바뀌기 전의 대한극장과 비슷한 것 같았다.

영화를 보고 짐을 찾으러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저녁을 단골집에서.


어느 나라 어느 곳에 가도 어울리는 파워북. 지금은 맥북인가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그림이 된다.


저 자리는 언제나 반쯤 폐인이 된 듯한 서양 아저씨가 혼자 맥주를 마시며 거리를 구경하는 사람이 앉는다


마지막 식사


꼬마애가 아빠한테 자꾸 저렇게 해달라고 조른다. 재밌어 보였다.

공항버스로 이동하는 시점에서 비가 쏟아졌다. 비에 젖은 채로 버스에 탔는데 찬 에어컨 발음으로 꽤 춥게 느껴졌다. 공항에 도착후, 게이트 통과하기 전에 패밀리마트에 들러 태국 인스턴트면과 인스턴트 뚬양꿈, inhaler 등을 샀다.

비행기 안에서 1박을 해야 하는데, 날이 춥게 느껴져서 카오산 거리에서 산 아디다스짝퉁 옷을 껴입었다. 그래도 추웠다. 그 상태에서 기내식 먹으라고 깨워서인지 비행기 안에서 내내 몸상태가 안좋았다. 어쩌면 돌아가기 싫은 심리상태의 반영일지도 모른다.


CatsAtThailand ThailandTravelLog
/코멘트올리는방법
  • 참꼴 : 아기를 왜 저렇게 끌고가는거야?? (정혜) - 2006-7-25 20:19
  • Nyxity : 아기가 재밌어 해서. - 2006-7-25 20:51
  • 키리리 : 그러게 말이지..애가저렇게 끌고 가는데..까르르 거리고 좋아함..엄청 설치는 녀석이다보니.저렇게해서 끌고가는듯 - 2006-8-2 17:39
  • ND : 친구분 블로그를 먼저 보고 다시 와서 봤습니다. 제 거에 비하면 한 20일은 다녀오신 것 같군요. 이제 슬라이드 마운트 끝났는데...언제 디지털로 바꾸나...ㅡㅜ - 2006-8-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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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휴가 복귀

했습니다.

후.

8/6 이집트 떠나는 날만 목빠져라 기다려야겠군요.


/코멘트올리는방법
  • Sung Jin : 사진 올리쇼. - 2006-7-10 10:25
  • 야니 : 축 귀환. 사진사진사진~!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6-7-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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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FromNaver 2006-7-11


네이버에서 온 메일

아하하하하. 웃음만 나온다. 악령이출몰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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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말제이 : 저 곳이 어디일까 살짝 짐작은 되네요. 악령이 출몰하는군요... - 2006-7-13 6:27
  • Nyxity : 덧말제이 / 통제된 실험이라는 개념이 참 어려운가 봅니다. - 2006-7-13 15:20
  • 참꼴 : 오빠 여행사진 올려줘. 정혜. (참. 선물 고마워요~) - 2006-7-13 18:33
  • Raymundo : 원 세상에.... - 2007-5-14 7:03 pm
  • Nyxity : Raymundo // 작년일이 생각나버리더군요 - 2007-5-14 10: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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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트랙백의침공 2006-7-19

Upload:trackbackspam.jpg

국내포탈의저작권침해대책 페이지가 어디에 노출되었는지, 계속 트랙백이 날라온다. 대책이 없나.. 덕분인지 락도 자주걸린다. ip도 바꿔가면서 오기 때문에 ip블럭은 무용지물.

See also GyparkWiki:Diary/스팸트랙백의침공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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