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4-11-26[edit]관광공식 일정을 모두 마쳐서 오전에 말레이시아를 잠깐 구경후 주룽새공원에서 새쇼들을 보고 센토사섬을 구경했다. 패키지관광의 진수. 자유시간 극소, 수박겉핥기식 관광이었다.
![]() 주룽새 공원에서 ![]() 주룽새 공원에서 ![]() 센토사섬 수족관에서 ![]() 센토사섬 수족관에서 ![]() 센토사섬 나비공원에서 ![]() 센토사섬 나비공원2 ![]() 센토사섬 거대 풍뎅이 ![]() 센토사섬 사슴벌레 ![]() 센토사섬 장수풍뎅이
[edit]귀국본래 비행기편이 없어서 하루 더 있고 내일 돌아가기로 했는데 비행기편이 풀렸다고 한다. 근데... 하네다공항에서 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젠장 그럴바엔 그냥 하루 더 있겠다고 했건만, 트랜짓할때 말해서 더 앞편으로 바꿀 수 있을거라는 말에 일단 설득을 당했다.공항에서 통로쪽 자리를 달라고 했는데 직원이 좀 어리버리했다. 비행기 스케줄을 자주 바꾼 항공권이라 굉장히 당황해 한다. 발권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다. 나중에 발권되서 나오길래 통로쪽 자리 맡냐고 확인하니 맞다고 한다. 뭐 그럼 만사 오케.그러나 막상 비행기를 타보니 왠걸, 가운데 자리가 아닌가. 아아 좀 어리버리하다고 느꼈더니만...아니다 다를까. 동경에 도착하고 바로 트랜짓하는데 가서 10시 비행기표로 바꿔달라고 했다. 오버 부킹상황이긴한데... 조마조마해 하며 기다렸더니 직원 하는 말이 이 항공권은 예약변경 제한이 있는 표이고 이미 두번 변경을 했기 때문에 더이상의 변경은 안된다는 것이다. 아아 젠장 속았군. 자기네들이 멋대로 예약을 바꿨고 그 댓가는 대가 치뤄야 하다니. 일단 샤워시설있는 곳에 가서 샤워하고 한숨잤다. 열대 기온에 있다 오니 꽤 추웠다. 그 긴 시간을 어떻게 기다리나 했는데 깨보니 한시. 결국 별로 기다린다는 느낌 없이 한국에 왔다. 받은 트랙백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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