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2004-03-16

마지막으로 [b]

[Nyxity's Monologue]새 창으로 열기 로 이전합니다.

[edit]/2004-03-16

[edit]오늘은..

뭔가 하루종일 바빴는데 결과만 보면 그다지 한 일은 많지 않은 그런 날이다. (허무하다 --)

홈페이지 관련하여.. 요사이 모니위키로 만든 페이지가 많아지고 있고 PHP기반의 장점들을 보고 있는 터라 약간식 모니위키로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다. 물론 생각만 할 뿐 1200페이지를 일일이 다 수동으로 옮길 것을 생각하면 그냥 앞으로도 유즈모드를 멋지게 계속 가꾸어 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조프님과 Raymundo님을 의지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된다. CSS를 좀 만질줄 알면 그나마 좀더 멋지게 만들 수 있을텐데. 그렇지도 못하니.(냥냘님 페이지를 보면서 감탄을 계속..)

내일이면 출장간 상무님이 돌아온다. 저번 제니스카페테리아를 점심때 간것 처럼 내일 점심 어디 좀 먼데 가볼까.

골프레슨 빠지긴 많이 빠졌지만 아직까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런데 레슨프로가 하는 말이..."샥시처럼 얌전히 치네.." 쩝. 운동을 배울때 마다 이런 소리를 듣는다. 그러니 그냥 계속 무술이나 해야하나 보다. 무술배울때 만큼은 이런 소리를 안들었는데. 무술이나 골프나 같이 반복동작을 통한 숙달이라는 점과 힘의 운영법이라는 체계가 같은데 (모든 운동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어째서 결과는 이런식으로 판이할까.

무술을 배울때는 부쩍부쩍 실력이 붙는 느낌이 나고 실제로 지금은 믿기지 않지만 빨간 벽돌을 손으로 두동낭도 냈고 발차기용 미트를 저 멀리 날려보낸 적도 있었는데. 물론 지금의 내 몸을 보면 전혀 안믿기지만.

그래도 다행이 조금식 감이라는 것이 잡힌다. 토,일,월 삼일빠져서 감을 찾는데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공이 잘맞아서 기분은 좋았다. 여전히 "과감히 치세요 과감히!"라는 소리를 듣지만.

이틀연속 야근을 하니 피곤이 쌓이는 것 같다.

[edit]기타등등


  • Raymundo : 페이지가 더 늘어나기 전에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르죠.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smile.gif - 2004-3-16 23:48
  • carinaky : 오~ 빨간벽돌~ - 2004-3-18 10:42
이름:  
Homepage:
내용:  

<<   /2004-03-17 (2004-03-17)[p]   | /2004-03-16 (2004-03-16) |   /2004-03-15 (2004-03-15)[n]   >>

Nyxity

MostPopular 10

바벨의도서관 인기문서 Best 10
최근변경내역 (1076519 hits)
TheLibraryOfBabel (74247 hits)
핸드드립 (53598 hits)
게시판 (50465 hits)
만년필구입가이드 (37771 hits)
에스프레소 (33211 hits)
커피의종류 (28634 hits)
Coffee (28340 hits)
MacTips (28299 hits)
여성혐오 (26655 hits)

Recent Articles

Comments & Trackbacks

  • ( /코멘트올리는법 )
  • ( /트랙백보내는법 )
</center>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04-3-18 1:42 am (변경사항 [d])
3438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