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3-12-10
[edit]한-인도 경제서미트10시 시작이라 8시쯤 행사장에 갔다.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안되는 영어로 물어보고 답변하고 요청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보도용 사진을 찍어서 한국에 전송하는 일이다. 프레스룸은 워드작업과 프린팅만 가능하고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2층 더 올라가서 회랑을 뺑 돌아서 있는 비즈니스 센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알아보니 노트북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단다. 결국 노트북에 사진을 전송한후 디스켓에 담아 이곳까지 부리나케 뛰어와서 사진을 전송하는 닭짓을 해야 한다.CII측 사람이 나를 보고 한국측 대표단이냐고 한다. 그렇다고 하니 온걸 환영한다. 잠시 이곳에서 커피나 마시라고 한다. (우..준비하느라 바쁜데..) 호텔어디서 잤나, 언제왔나 등등 대화가 오가고 내 이름이 Lee라는 것을 알자, 자꾸 VIP라운지로 안내를 하려고 한다. 알고봤더니 이용태 삼보회장으로 착각을 했는 듯. 허허. 사진을 찍어서 전송하고 회의도 무사히 마쳐서 일단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 한 것 같았다. 이후부터 홀가분한 느낌이..
[edit]수교 30주년 기념 공식행사우리나라 관료들은 기념사진을 찍는 것에 너무나도 집착을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기념우표, 기념출판, 꽃다발 증성식후 기념촬영 등등등등 뭐할때마다 기념촬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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