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3-11-28
[edit]스타벅스3시. 언제나처럼 희은씨와 지미씨랑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다. 지미씨가 일이 있어서 좀 늦게 오기로 하고 희은씨와 같이 먼저가기로 했는데..나가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일단 비가와서 비온다는 걸 알리려 사무실로 올라가는 길에 배차장이 내려오는 것과 마주쳤다. 일단 애써 태연한 척..
"비가 오네요." 그러면서 배차장은 차있는 쪽으로..(어디 외부 나가시나 보다.) 사무실에 올라와서 유지미씨에게 비가온다는 것을 메신저로 알렸는데..전화가 왔다. 지미씨가 내려가면서 왜 안오냐고 전화를 한 것이다. 엇갈렸군. 그러면서 다시 뒷문을 통해 나가는데.. 배차장과 또 마주쳤다!(차에 물건을 가지러 갔다 온 듯)
음.. 앞으로 좀더 조심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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