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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2003-11-22[edit]Jay와 점심딤섬먹으러 했으나 급하게 구한 자료는 2000년도의 것.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자료에 있던 장소에는 그 가게가 없었다. 날도 춥고 배도 고파서 결국 근처 청호에 가서 만두국을 먹었다.
그후 전에 가고자 했던 라떼아트로 유명한 caffera di italia 에 가서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를 시켰다.에스프레소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카푸치노는 토끼무늬로. 약간 우유를 붓는 기술만으로 만든 무늬가 아니라서 약간은 사도(邪道)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결과물만 놓고 본다면 더욱 다양한 무늬를 즐길 수 있으니 상관없을 듯. 따뜻한 날 야외까페로 성황이때 안가고 이제사 가봤지만 그럭저럭. UCC계열이라 일본제품도 전시하고 있었고. 또가볼 것 같지는 않다.
나중에 플라스틱에서 간만에 에라님과 yarol님을 봤다. yarol은 동경한국학교 선배. 가와이선생담임이라는 공유경험을 가지고 있다. 만금클럽 이후 정말 간만에 본듯. 에라님은 간만에 만나도 여전히 변함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제이는 자주만나 어느정도 이제 별 반응을 안보이나 에라는 여전히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즐거웠다.
See also http://jay.pe.kr/tt/board/ttboard.cgi?db=diary&page=1
[edit]라떼아트
그후 Caffe Artigiano 에 가봤다. 에스프레소는 그저 그랬지만 라떼아트가 오오..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는데 숙련된 솜씨..스스스슥 우유를 붓더니 말로만 듣던 마지막 스사삭 마무리작업으로 나뭇잎모양을 완성! 감동이다. 하지만 뿌리깊게 퍼진 스타벅스의 숲인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커피빈처럼 차별화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인가? 라떼아트에 숙달된 바리스타를 많이 육성하여 어느 지점에 가든 동일한 카푸치노를 먹을 수 있는가? 앞길은 험난할 듯. 잔이 예뻤다.
[edit]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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