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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투바 2007-11-19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LKH씨가 꿈이 없는 친구에게 선물할 만한 책이 없냐는 질문을 했다. 얼핏 생각하다 바로 투바생각이 나서 추천을 했더니 바로 주문을 했다. 이렇게 추천을 해주다 보니 책 내용이 생각이 나서 어디 가고싶어졌는데 마땅히 어디를 꼭 가고싶다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다. 남은 휴가를 써야하는데 갈곳을 어서 정해야 하지 않을까. 바쁜 일들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서 칼퇴근을 했다. 한달 가까이 나가지 못한 체육관에 가서 몸을 풀었다. 미트치기는 내일로 미루고 줄넘기와 쉐도우, 샌드백을 두들기며 몸을 풀었다.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운동하려니 무척이나 추워선지 줄넘기를 6라운드정도 했더니 겨우 몸이 데워진 느낌이 났다. 그동안 속도 답답하고 몸이 쳐지는 느낌이었는데 운동을 하니 다시금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체중은 그대로였다. 출장기간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것이 늘지 않을 수 있었던 원인이었던듯.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눈이 내렸다. 빈가 싶었는데 완전한 눈이었다. 집에 오자 눈은 살짝 비로 바뀌었고 천둥번개도 함께 친다. 일찍 퇴근을 해선지 운동까지 하고 집에 왔는데도 9시반밖에 안된다. 삶의 여유란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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