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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승리 2005-6-17
![]() Check Mate 완승의 쾌감은 그리 쉽게 느낄 수 있는 감각은 아니다.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승리, 칠전팔기의 결과로 이기는 승리의 쾌감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완승에서 느기는 희열은 - 그것이 과거엔 이길 수 없었던 상대에서라면 더욱더 -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 경험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실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언제나 생략을 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아예 싸움을 걸지 않았었다. 가끔 이렇게 체스를 통해서만 느끼는데 만족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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