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우리의 찰스는 화면확대시 깨지는 레졸루션을 보완해주는 방정식을 만들어냈다. 뭐 이건 사소한 것으로 치부되고 그다지 이번 에피소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
또한 위조지폐가 사용된 지역의 분포로 범인을 찾는 방법도 시도가 되나 이미 다른 에피소드에서 써먹은 것이라 긴박감을 주지도 못한다. 막판엔 숨은그림찾기와 위상기기하학(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초보적인..) 적인 시점의 변화로 범인을 찾는데 성공을 하는데...
점점 소재고갈이 눈의 띈다. 괜찮으려나 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