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5살이된 에밀리의 생일파티에서 그녀가 납치당한다. 그녀의 아버지 이던은 15년간 리암가설을 푸는데 매달리다가 거의 풀기직전까지 온 상태였다. 범인은 그 이론을 이용해서 인터넷 보안을 풀려고 했던 것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수학을 사용하긴 했지만 수학을 사용한 수사는 아니었다는 점이 좀 아쉽다. 그리고 범인이 요구한 리암가설을 사용한 알고리듬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짜 키를 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속아넘거갈지, 또한 범인이 어디를 공략하려고 했는지 추측한 것이 그렇게 확실한 근거가 있었는지도 좀 의문.
그래도 다시 수학으로 돌아온 것은 반가웠다.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