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an

마지막으로 [b]

마션 Martian

1. 책 마션
2. 영화 마션

[edit]1. 책 마션


첫 문장부터 빨려들어가서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대단했다.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밌었고, 해결과정에서 보이는 공돌이 마인드 충분함도 만족스러웠다. 악역이 없다는 점도 좋았던 점.

그냥 '재밌다' 이 한마디로 충분한 책이었다. -- Nyxity 2015-12-14 11:31 am

벤커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다.

"잭, 자네 팀 전원에게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타트렉'기념품을 사주겠네."

"저는 '스타워즈'가 더 좋은데요."

잭은 가려고 돌아서다가 다시 덧붙였다.

"물론 오리지널 3부작만 좋아합니다.

P.203


[edit]2. 영화 마션

Upload:martian.jpg
원작의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문제해결과정도 단순하고 쉬워졌다는 불만이 생길법도 한데, 영화 상영시간을 감안하면 납득할만했고, 소설에 볼 수 없었던 화성의 비주얼적인 부분이 강점으로 작용해서 만족스러운 영화가 되었다.

원작에는 없었던 지구 복귀 후의 에필로그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영화화였다. -- Nyxity 2015-12-14 11:31 am



책분류 | 영화분류 | SF분류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16-2-14 2:22 pm (변경사항 [d])
2249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