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밌었고, 해결과정에서 보이는 공돌이 마인드 충분함도 만족스러웠다. 악역이 없다는 점도 좋았던 점.
그냥 '재밌다' 이 한마디로 충분한 책이었다. -- Nyxity 2015-12-14 11:31 am
벤커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다."잭, 자네 팀 전원에게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타트렉'기념품을 사주겠네."
"저는 '스타워즈'가 더 좋은데요."
잭은 가려고 돌아서다가 다시 덧붙였다.
"물론 오리지널 3부작만 좋아합니다.
P.203
원작에는 없었던 지구 복귀 후의 에필로그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영화화였다. -- Nyxity 2015-12-14 11: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