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지의 유적지를 배경으로한 텔레포테이션의 멋진 시각화와 이를 활용한 액션 장면등이 굉장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갈등요인인 점퍼를 사냥하는 팔라딘 일당의 추적과 싸움은 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지 (오로지 '신에게만 허락된 능력'이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에 대한 설명 부족으로 설득력이 떨어져서 억지로 만든 갈등요인이라는 느낌만 들 뿐 감정이입이 되기 힘들었다.
영화는 여러가지 일들을 벌리는 듯 하다가 급하게 마무리가 되서 많이 아쉬운 느낌이 남았다. 마지막에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까지 다루고 있어서 시리즈물로 기획한 느낌인데, 어느정도 설정이 제시된 만큼 속편에서는 좀 밀도가 있는 내용으로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Nyxity 2008-5-12 7:40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