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영화의 매력은 만화같은 킬러들의 세계 - 금화로만 거래하고, 시체처리 전문업체가 있고, 중립지역인 호텔에 킬러들이 모이는 - 를 시치미 뚝 떼고 진지하게 실존하고 있는 세계인양 밀어붙이면서 액션을 위한 무대를 마련해 놓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런 장치 하나하나가 그럴듯 하면서도 매력적인 점도 좋았다.
"People keep asking if I'm back. Yeah, I'm thinking I'm back."
인상적인 이 대사는 키아누리브스 자신의 대사가 아니었을까. -- Nyxity 2018-4-29 11: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