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spoiler

마지막으로 [b]

일단 다중인격에 의한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이 밝혀진 후 스토리의 긴장감이 사라져서 관객들이 방심하고 있을때 나타나는 방키의 반전은 카운터 펀치를 맞은 느낌이다. 식스센스에서 보여준 반전 이후 오랜만에 반전에 당했다고나 할까.

모텔에 모인 사람들의 생일이 모두 같다는 부분에서 슬슬 낌새를 챘는데..마지막에 또다른 비틀기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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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3-11-5 1:03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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