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도움이 되겠다고 느꼈던 것은 휴대폰 고리 볼펜과 명함지갑에 들어갈 메모지. 하지만 휴대폰 고리 볼펜은 의외로 구하기 힘든 듯하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판촉용으로 대량으로 팔기만 하고 그나마 그다지 멋지지 않다. 명함지갑 사이즈 메모지는 포스트잇으로 대체 가능할 듯 한데..
시간관리 부분에서는 15분 이상 걸리는 일은 투두리스트가 아니라 일정에 기입하라는 것. 꽤 참고가 될만하다. 또 명함정리는 그냥 클립으로 자주 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자주쓰는 것만 모아서 휴대하라는 것. 꽤 그럴듯하다. 서류정리는 클러이화일 + 초정리법. 이것은 지금 실행중이라서 그 유용성은 실감하고 있다.
그다시 회사일이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거나 창조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는 일들을 미리 다 해결해 놓고 놀자는 생각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가 많았다. 남은 것은 실천..-- Nyxity 2006-9-10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