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인 죠제가 위협을 받는 장면에서 명령을 무시하고 발포하면서 작전을 망친 헨리에타가 자책하는 모습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죠제의 서로 엇갈리는 감정선이 향후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궁금하게 한다.
이편에서는 차안에서 울면서 "죠제씨의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라는 헨리에타의 말에 "돌아가면 의사에게 치료를 받거라"는 차가운 반응으로 끝나면서 파티마적인 느낌을 더 강하게 줬던 것 같다. -- Nyxity 2004-3-3 23:13
이 페이지의 트랙백 주소: http://www.nyxity.com/wiki/wiki.pl/action=tb&tc=uL4LR7dPjB6&id=GunslingerGirl/Frat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