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유스러움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 고민과 생각을 많이하고 사진을 찍지만 뭐랄까 너무너무 즐거워서 사진을 찍는 것에 일종의 죄책감이 있어서 그 이상의 어떤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나 할까. 도락가적인 느낌이 사진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그래도 국내 작가에서 볼수있는 답답한 느낌은 이미 깨뜨린지 오래라는 느낌. 마음에 든다. -- Nyxity 2004-1-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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