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황비홍이다. 이연걸의 액션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영화는 황비홍일 것이다. 이연걸 주연의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기대하는 것은 그런류의 액션일 것이다.
그러나 헐리우드 진출후의 이연걸의 액션은..왠지 모를 답답함에..짜증이 난다. 그의 영화에는 화려한 자동차 추격신도..대규모 폭발과 파괴도 필요없다. 그의 안무와도 같은 우아안 액션을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럼에도..헐리우드에서는 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액션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 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인가.. 차라리 리셀웨폰에서 나온 악역이 더 이연걸을 제대로 활용했던듯..
이연걸이 아깝다. -- Nyxity 2003-9-1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