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중 하나.
"니들이 게맛을 알아!" 라는 신구의 광고로 일약 유명새를 타게되었다.(롯데리아는 광고를 참 잘하는것같다.)
3시30분예배드를 드리고..우연히 같이 드리게된 윤정누나를 가기싫어하는 걸 억지로 끌고 롯데리아를 가서 그동안 어떤 맛일까..궁금했던 크랩버거를 드디어 먹어보았다.
첫 한입..킁킁(새우버거랑 게맛살 냄새가..)..우물우물..(음..게맛이 나는지잘 모르겠네..)
두번째..(웅..얏간 게맛살 맛이 나는것같기도하고..새우버거 같기도 하고..)
.. .. ..
여러번 먹고..(움..게맛을 모르겠어!!!)
윤정누나 : 그래서 니들이 게맛을 알어! 라고 하는구나!! 솔직한 광고였던거야.
음...일단 궁금증을 풀었다..만족스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