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하나하나 세세한 연출이 꽤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서 대사가 많지는 않지만 밀도가 굉장히 높았다.
그리고 당시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보여줌으로서 한국에서는 여전한? 그러한 편견을 인식하게 한 점도 좋았다. 이동진의캐롤라이브톡을 보면 한국은 영화속 편견을 가진 세상 그대로 아닐까.
예쁘고 슬픈 영화었다. -- Nyxity 2018-5-4 3: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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