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소품적인 영화였던 것 같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좋았다. 삶의 모습에 대한 묘사가 상당한 미화를 했을 지도 모르지만, 일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한 당시 남성패션이 굉장히 멋졌다는 것도 확인.
너무 과장되거나 무리한 연출, 진행이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보고나서 유쾌해지는 영화 -- Nyxity 2006-12-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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