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단체 합 창 : 국립오페라합창단 / 무용단 : 댄스씨어터온 / 관현악 : TIMF앙상블
출연
보 체 크 Wozzeck (Baritone) : 오승용
마 리 Marie(MS) : 김선정
군악대장 Tambourmajor (T): 임제진
대 위 Hauptmann(T) : 이인학
의 사 Doktor(B) : 함석헌
안드레스 Andres(T) : 박 웅
벌써 나온지 오래된 오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여전히 현대곡으로 분류되는 오페라이다. 불협화음 등과 같은 현대적인 연주와 유명한 아리아 부분이 없는 등 듣기전에 좀 겁을 먹고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극이 시작하자 순전히 노래와 미니멀한 무대장치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특별히 귀에 감기는 곡이 없었지만 무난히 들을 수 있었다.
대장과 의사 콤비의 만담과 자살수조의 의도하지 않은 코믹함도 즐길 수 있었다. 그럭저럭 만족한 공연 -- Nyxity 2007-6-14 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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