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최고최악의영화

[edit]Best10

1. TheIncredibles - 올해 본 영화중에 완벽하게 몰입해서 영화를 본 건 이것밖에 없는 듯 하다.
2. ThePassionOfTheChrist - 평이 극단으로 갈리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큰 감동을 받았다.
3. Innocence - 철학적인척 하기의 거품이 사라져서 오시이감독의 현학적인 부분이 왠지 귀엽게 느껴졌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바토 아파트에서 그의 귀가를 기다리던 애완견의 묘사가 일품.
4. 하울의움직이는성 - 하야오..
5. 옹박 - 간만에 액션다운 액션을 보여준 영화.
6. 범죄의재구성 - 화제작이 많은 한국영화였지만 몰입도가 높은 것을 치면 이 영화가가 가장 높았다.
7. KillBill - 1, 2편 모두 신나게 봤다.
8. MotorcycleDiaries - 루크 아저씨의 여행기와 오버랩되면서 봤다.
9. SuperSizeMe - 즐거운 다큐 영화
10. 화씨911 - 부쉬가 재선되버리긴 했지만..

[edit]Worst10

1. 레지던트이블2 - 난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2. 라스트사무라이 - 라스트 사무라이 환타지
3. Paycheck - 오우삼의 오바도 이제 안먹힌다.
4. 실미도 - 비장미! 비장미!를 외친다고 비장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5. 태극기휘날리며 - 과대평가되어서 반감이 더 생긴 듯
6. Trick/Movie - 드라마의 연장이지 한편의 영화는 절대 아님.
7. CASSHERN - 스타일의 과잉.
8. 반헬싱 - .......시나리오나 제대로 써라.
9. 킹아더 - .......이하 동문.
10. HellBoy - B급은 B급답게..

-- Nyxity 2004-12-3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