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 일본 중년형사와 한국 앨리트 형사의 성격차이, 사건의 미스테리, 한일간의 문화차이 등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어서 상당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권가야씨의 특유의 필체도 내용과 잘 어울리는 듯 했고. 다만 이런 류의 미스테리는 대부분 밝혀지면 별거아니고 흐지부지 끝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푸른길도 역시 그러한 선례를 따르고 말았다. 4권에서 너무 급격하게 결론을 내버린 듯. 더이상 끌고갈 아이디어가 없었을까. 무척 아쉬웠다. -- Nyxity 2005-3-3 14:47
에도가와 케이시는 마스터 키튼의 원작자와 동일 인물이라는 얘기가 있다. [마스터키튼 원작자는 조사하면 조사할 수록 알 수 없는 인물이었다]
-- 조프 2005-3-3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