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그런 예언자, 예언서들을 약간의 회의주의적 시각으로만 봐도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밝히고 마음것 비웃어주고 있는 책이다. 꽤 독설에 가까운 것도 있고, 그중엔 한국의 [단] 도 포함되어있다. (사실 나도 그책을 대충 훑어보고 피식 웃었는데 의외로 감동적으로 읽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러나 오컬트적이고 좀 기발한 것들은 역시 일본사람의 책들을 따라올 수 없나보다. 너무나도 황당무계한 책들이 많다는 것에 놀라고 말았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귀찮아하기 때문에 그런데 현혹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마무리를 짓고 있다. 그래도 그런 책들이 있어야 이렇게 질근질근 밟아주면서 비웃어주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 Nyxity 2004-3-2 23:23
P.S. 톤데모는 황당한, 어의없는..이라는 어감이랄까? 토학회라고 해서 이런류의 책들을 모아서 비웃어주는 책들을 내는 모임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