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영화에서 사건의 배후가 밝혀지면 '겨우 그런 이유로 이런 일을 일으킨 거야?' 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본서에서 밝혀진 과거에서 현재의 위협을 느끼기엔 좀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읽어나가면서 실망할까 우려가 되었지만 다행히 밝혀진 과거는 죄책감과 자의식이란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데 활용했고 현재 벌어지는 사건의 원인은 아니었다.
에스프레소노벨라 시리즈의 첫 권인데, 향후 이 시리즈가 기대되고 잘 되길 희망한다. -- Nyxity 2010-3-23 1:14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