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그리드에 대해 감정이입을 통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구조가 아니고 상당히 그녀의 감정과 생각이 어떤지를 관객이 생각해야 하는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의 소재가된 그림과 화가인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삶이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든 것은 타당한 방식이라는 느낌이다.
딱 명화라고 말하기는 주저하게 되지만, 예쁜 화면과 당시 네덜란드의 삶의 방식과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 Nyxity 2004-9-15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