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 장면부터 화면과 카메라워크가 상당히 멋졌다. 내용이야 이미 뻔한 것이라 새로울 것 없었고, 당시 시대상의 낭만적이면서도 리얼리티가 있는 묘사가 돋보였다. 저런 즐거운 생활이라면 저 시대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낭만적이면서도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느낌이 나는 묘사였다.
빙리역은 좀 귀엽긴 하지만 멍청해 보였고 다아시경은 처음부터 멋지고 하는 짓이 별로 짜증스럽지가 않아서 리지와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분량상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생략될 수 밖에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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