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묶여 있으니까 따로 볼 때는 느끼지 못했던 일관된 흐름? 정서? 같은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짧은 호흡으로 살짝 아쉬움이 남는 듯이 마무리 되는 편이라 여운이 강하면서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alt.sf에서는 이 부분에서 대해 비평을 했지만1, 난 이 스타일이 맞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오는 장점이 단점보다 크다. 오히려 확장시켜 나간다면 매력이 없어질 것이다.
계속 더 많은 소설이 보고 싶다. -- Nyxity 2015-12-23 4: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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