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중요한건 나도 그글을 읽으면서 알수가 있다. 그(혹은 그녀)가 어떤 기분인지, 그는 왜 죽었는지 같은 것을.
반전,혹은 진부한 스토리 미리알아맞추기 같은게 아니다. 그냥 알 수 있는것이다. 책속의 주인공이 그렇듯이.
여하튼 기욤게로라는 작가는 그런 이미지의 글을 쓰는 작가이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주인공의 여자친구의 할아버지가 복수를 위해 프랑스로 건너와 결국 목적을 달성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기욤게로책의 단골메뉴인 프랑스의 치부를 건드리는 내용도 (이작품에서는 베트남 전쟁과 알제리전쟁이다.) 많이 들어가 있다.
그렇지만 역시 이책에서 볼만한것은 처음에 언급한 주인공의 시각과 느낌을 내가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