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발레답게 멋진 공연이었고 그리 많은 화려함을 강조한 무대는 아니었지만 첫 불이 켜졌을때 사람들이 감탄하는 탄성을 내질렀던 것을 보면크리스마스적인 분위기나 공연에 맞는 분위기를 충분히 살려줬던 것 같다.
역시 공연의 백미는 2막의 아라비아인의 춤, 중국의춤, 꽃의 왈츠 등의 화려한 춤들이었던 것 같다. 충분히 몰입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것은 디즈니의 환타지아의 환상적인 장면과 오버랩되면서 비교를 하게된다는 점. 어렸을때 환타지를 통해 먼저 호두까기 인형을 접했기 때문이리라. )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이었다. -- Nyxity 2004-8-3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