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는 본래 법학을 전공하다 후에 미술로 전향하여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성공을 한 작가라고 한다. 늦게나마 자신이 좋아하고 혼신을 다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 점이 부러웠다.
하지만 저시된 마티스의 그림은 야수파적인 작품이 적었다. 오히려 단순한 선으로 이루어진 판화들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 데생을 토대로한 판화들을 통해 색채뿐 아니라 흑백의 미에 대해서도 그가 탐구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후기의 색종이를 이용한 작품도 있어서 그가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행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전시였지만, 마티스를 대표했던 작품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 Nyxity 2005-12-4 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