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보면 예상만큼 예쁜 영화였다. 제임스와 실비아와 그 아들들이 공원에서 만나게 되고 점차 그들의 우정이 깊어지는 과정에서 제임스의 상상력과 피터팬을 연결시켜나가는 부분은 죠니뎁의 매력과 함께 꽤 멋졌다.
실제 그의 삶과 다른 부분이 많고 미화된 부분도 꽤 크다고는 하지만 이런 어른은 한 명 쯤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요정을 믿는 마음이 있다면 살수있다는 물음에 박수를 치고싶게 만드는 연출, 실비이가 네버랜드로 들어가는 환상적인 장면만으로도 꽤 만족스러웠다. 비록 사탕발림으로 점철된 영화였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피터역을 맡았던 [프레디 하이모어]의 연기가 놀랍다. 식스센스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만큼이나 향후 그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Nyxity 2005-5-16 9:58
